旅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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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푸동(上海 浦东)
상해의 대표 야경인 푸동(浦东)의 모습.. 왼쪽에 보이는 동방명주탑(东方明珠电视塔)은 상해의 대표 랜드마크 입니다. 오른쪽에 두번째로 높게 보이는 건물이 진마오타워(金茂大厦).. 당시 Dslr 은 엄청나게 높은 가격으로 넘사벽.. 컴팩트 디카로 촬영하던 시절이니 수동 조절은 불가하고 야경모드에서 최대 장노출이 2초정도에 당근 조리개 조절도 불가 ~~ 감도만 최대인 400으로 놓고 디카의 성능을 최대한 뽑은 야경이네요 ㅋㅋㅋ 푸동에서 제일 높은 진마오타워(金茂大厦)은 공사 마무리가 한창이였음 ~ 진마오는 88층으로 당시 상해에서 제일 높은 마천루였는데 지금은 진마오 오른쪽에 100층짜리 상하이세계금융센터(上海环球金融中心)가 제일 높습니다. 배를 타고 건너면서 보이는 동방명주탑과 샹그릴라 호텔.. 당시 동생..
2012.11.26 -
九寨沟老虎海的水色
2003年 8月 四川省 九寨沟 老虎海 구채구(九寨沟-지우자이꺼우) 노호해(老虎海-라오후하이)의 물빛.. 구채구는 중국 사천성의 북쪽 아바장족강족자치주에 위치하며 해발고도 2000미터 정도되는 고산지역입니다. 요즘에는 여행사에서도 쉽게 패키지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이지만 제가 갔을때는 그곳에 비행장도 없었고 가는길은 오직 사천(四川) 청두(成都)의 터미널에서 하루 1번 가는 작은 버스였습니다. 빗물 새고 휘발유 냄새가 진동하는 허름한 버스로 13시간 쉬지 않고 달려야 되는곳.. 황룡도 마찬가지로 구채구에서 오전에 출발하는 버스 1대가 고작이었습니다. 어릴때 봤던 BBC 다큐멘터리의 강렬한 기억은 중국에서 제일 먼저 가보고 싶은곳을 구채구로 만들었고 비록 첫번째는 아니지만 두번째 여행지로 만들었습니다. 밥..
2012.11.26